질문서점 인공위성에 쏘아올린 121번째 질문 “댁은 어느 어른인가요?” 옥시후 님 35세, 여, 보건정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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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기록이라는 책을 기부해 주셨어요. 이 책에는 어떤 사연이 있나요?이 책은 오래 전에 제가 썼던 글을 엮은 책이에요. 고문서를 다시 읽었을 때 제가 아니라 누군가의 이야기를 읽고 있는 것 같았어요. 바로내글의독자가된거죠. 당시 ‘이렇게 화창한 청년이 왜 이렇게 퇴색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정 끝에 지금까지의 모순을 참지 않기로 하고 비정상적인 집단에 맞추어 사표를 썼습니다. 그렇게 하고는 다르게 살기로 했어요. 이책을읽는분들도당시의저같은것을생각해주셨으면좋겠습니다.그럼 퇴근하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에요?사실 독자분들 중에는 ‘퇴근하고 싶었는데 이 책을 알았어!’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때는 신중해집니다. ‘퇴근하라는 건 아닌데’ ‘좀 위험할 수도 있고 본인’ 이러고. 그렇다고 굳이 참으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아요. 전 이직을 많이 했거든요(웃음). 젊은 손님들이라 참을성이 없다고 보는 시선도 있겠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참을 수 없는 부당함이 있었습니다. 조직이 변화할 마음이 없다면 내가 만족할 만한, 내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곳을 충분히 찾을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사명감도 있고 만족감도 있습니다. 물론 돈은 적지만(웃음). 그래서 퇴사를 생각한다면 참게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퇴근을권장하기보다는참지마라,정상적인곳을충분히찾을수있다,상처받지말라고이야기하고싶습니다.본인에게 구애받지 않고 살려고 하는데, 문득 그 본인에게 걸릴 수 있습니다. 이직하기 전에 힘든 점이 있었나요?이직할 때 큰 감정을 하지 않았나봐요. 꾸준히 늘 그랬던 것처럼 감정을 하면서 다녔죠. ‘이거 제가 어떻게 바꿀까요?’ 그 답을 찾기 위해서 직장 선배들의 의견도 듣고 이 멤버분들과 접촉해서 생방송을 해봤는데요.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봐도 안 변하면 본인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당시 제 별명이 논개였어요(웃음), 결미 회장님께 글을 썼어요. 본인은 자기 직장을 찾을 테니 너희도 잘 살아보라.고 던지는 뜻도 있었습니다. 그 방법이 정의롭게 사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나봐요.29라서 감정했습니다.라고 이야기 하기 어렵네요. 바로 그 시기에 조직 내에 크고 작은 일이 있어서, 제가 아니라 누구라도 당연히 그렇게 할 수 있는 귀취였다고 생각합니다.시프님과의 대화를 스스로 나누면서 정의라는 가치가 인생에 중요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정의로운삶에속하는구체적인행동에는어떤것이있나요?제가 태어나기 훨씬 전에 아버지께서 민주화 운동을 하셨대요. “네 살짜리 아이의 목소리처럼 뉴스를 보고 민주화 운동에 대해 설명해주었습니다. 어렵지 않고 그 사람들이 왜 저렇게 모여 있고 그들이 어떻게 죽었는지, 이만큼 민주화되기까지 어떤 희생이 있었는지 등이었습니다. 그 말을 들을 때마다 뜨거운 뭔가가 느껴졌어요. 누구 본인 같은 사람 있을 거예요. 마솔이 제일 깊고 예쁜 덩어리 같은 건데. 불의를 보면 참을 수 없어서 갑자기 본인이 오는 건가요. 그런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소리가 모여 독립운동도 민주화 운동도 할 수 있었고요.당시와 비교하면 요즘은 매우 평안한 상황이죠. 그러나 일상의 면을 들여다보면, 울컥거리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발끈할 것입니다」라고 껴안습니다. 저는 ‘양심이 올라올 때’라고 껴안습니다. 표준화 본인이라는 게 아니라 이건 다르다는 생각이 들 때니까요. 어느 귀취에서 제 양심이 올라오는 순간이 제 자신에 대한 정의감을 깨달을 때가 아닐까요. 그것을 일상에서 무너뜨리지 않고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 정의롭게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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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보더라도 사회구조를 바꾸기 위해 불의에 저항하는 행동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80~90년대생은 이전만큼 격동적인 것은 경험하지 못했지만, 시대의 아픔을 한 명씩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의 일이 세월호 참사 같아요. 또한 여성에게는 강남역에서의 살인 문제는 그런 고통 속의 하과일 것입니다. 저는 부당함을 느끼고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행동하는 개인이 있을 때 사회가 조금씩 변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부당함을 예기할 때도 여성이라면 생각이라는 스토리로 평가절하되기 마련입니다. 생각을 억제하고 이성적으로 이야기하며 행동하려고 노력합니다.세월호 참사라는 큰 일이 일어나기 전에는 저도 돈 버는 데 집중하다가 어느 부분은 포기하고 살았어요. 막상 힘든 일을 겪으면서 와인이 되면 그동안 참았던 것마저 한꺼번에 터져 견딜 수 없었죠. 그리고 팽목항을 발견했습니다. 그곳에서 머물며 아픔을 이겨내려고 했어요. 그 후 허드렛일이더라도 사회의 큰 틀을 바꾸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해 행정기관으로 갈 준비를 했습니다. 다행히 정권이 바뀌고 최근의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그 사이에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았어요. 결혼, 출산, 육아에 있어서 여성이 겪는 사회적 폭력도 대단합니다. 그걸 겪으면서 더 강건해졌죠. 미혼모, 이혼녀라는 줄거리에도 폭력성이 들어 있습니다. 내가그입장이되었을때주변사람들이그렇게대한다고생각한다면정말슬플것입니다. 별로 변한 게 없어요.제 인생 책이에요.땅에서 살 뿐인데. 그러면서 정의감에 대해 폭넓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여자니까라는 갑갑함과 치열하게 싸웠고 요즘도 그랬어요(웃음 sound).언제부터 희망이란 단어는 철없는 꿈 조각이 돼 버렸고, 기대라는 단어는 청춘의 아픈 손가락이 돼버렸는지 모르겠다. (p. 202) 책 제목에는 ‘청춘’이라는 단어가 들어있어요. 국어사전은 “새싹이 푸르게 돋아나고 와인은 봄철이라는 의미로 10대 후반에서 20대에 이르는 인생의 젊은 와인이 또 그런 시대를 맞이하는 이야기”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시후 씨에게 청춘은 무슨 뜻이야?제일 파란 때잖아요. 가장 정의롭고, 내 인생의 기준이 되는 시점, 가장 거울이 되었으면 하는 시점이다. 40세가 되든, 70세가 되든 그 당시 내 청춘시대만큼 맑게 살려고 하는 마 sound를 지키고 싶어요. 그걸 지키면서 살면 할머니가 돼서도 청춘일 거예요. 30대 중반이 되어 조금 탁해지면 일기를 꺼내서 읽습니다. 그러면 도움이 됩니다.’똑바로 살아야 해요!’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죠!”라고 다짐합니다.살아가는이유에대해서,사람들의움직임에대해서,사는방향,흐르는방향을두고두고두고민하는게20대라면눈뜨고잠에서 깨어있는게30대일거예요. 「40대부터는, 깨어 있던 순간을 잊지 않는 것이, 제대로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책에서 희망을 이야기하는 대목이 있어서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20대에는 희망을 꿈꾸지 않았지만 점점 자신의 과인을 잘 살고 있는 사람을 보며 ‘과인에게도 어느 정도 희망이 있는 과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롤모델이 구아인 주변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잘 몰랐기 때문에 희망이 없었던 것 같아요. 책에는 와인을 보낸 세 사람이 언급되어 있는데요. 시프님도 롤모델이 있습니까?세 사람 다일 거예요. 내가 일이 과인사회에 대한 욕심, 정의롭게 사는 방법 등을 생각하면서 살 수 있도록 원동력이 되어준 사람은 가장 먼저 언급되는 사람입니다. 또 꼭 그 인물이 아니더라도 내 주변에 있는 정세인 사람들을 보면 “마 sound”를 씁니다. 글을 쓰고 와인의 일련의 행동을 하게 만드는 부분은 아버지의 영향일 것입니다. 이십구 때의 일과 최근의 일은 어찌 보면 행정부와 관계가 있는 부분이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향도 있습니다. 대화를 너무 많이 했기 때문에 세 사람과 헤어진 것이 마음에 남는 것은 그들이 저의 롤모델이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기부하면서 “당신은 어떤 어른입니까?” 우리는 어떤 어른이, 어떤 세대가, 어떤 기성이 되어야 할까요? “당신의 삶 속, 사회 속, 집단 속에서 다짐하고 있는 꿈, 이상, 미래가 그 답일 것입니다” 어떤 세상을 꿈꾸는 와인인가요? 어떤 세상이 이상적인 걸까요? 어떤 미래를 바라나요? 그러기 위해서 당신은 와인은,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 와인입니까?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무엇부터 해볼까요?라고 적어주셨습니다. 「어른」이라고 불리는데 조건이 있다면 어떤 것을 갖추면 좋을까요.아기들을 책으로 만드는 역할을 하는게 어른인 것 같아요. 아버지가 어린 제게 들려주신 민주운동의 이야기, 이야기를 들으면서 느낀 점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그 사람들은 어쩌다가 그렇게 과인혈이 나도록 지키고, 죽 sound도 마다하지 않고 과인이 되었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 어른들의 행동 덕분에 그 와인마이만큼 편하다는 스토리가 인상적으로 남았어요. 당시어른들처럼요즘한국사회의아이들을위해서해야할노력을생각하고행동하는것이어른인거같습니다.책에 아천법도 언급했는데 정말 스토리가 가슴 아픕니다. 그것을 아직 책입니다.지지 않는 어른 중에서 내과 또는 나라는 것이 그런 문제가 일어날 때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 당신의 은폐 sound 아픕니다. 달려가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일이잖아요…그리고 법과 제도를 바꾸는데 힘을 보태야 합니다. 돈과 표가 되지 않는 법을 만드는 것에 무관심한 정치인들이 많군요. 돈이 아니라 명분을 위해서 책이에요.감각과 사명감을 위해 어른들이 아기를 위해 움직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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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때 시후 씨와 마찬가지로 입에 발린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 한창일 때 ‘이 사람들은 어떻게 이 시대를 견뎌왔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부지는 그때 뭘 했냐고 물었지만 정확하게는 기억하고 있지 않지만 나는 납득이 가지 않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아저씨에게 실망해서 ‘본인은 이런 어른이 되어야지’라고 생각했었어요(웃음 sound). 실망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희 엄마에게도 똑같이 물었더니 “방을 닦고 있었잖아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불의에 맞서 싸운 이들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부자를 키워 생계를 꾸리고 있습니다.지는 것이 우선이기도 합니다. 제가 세월호 날 있기 전까지 회사만 다녔던 것처럼…그러니까 실망할 일이 아닙니다.(웃음 sound)그때 아부시의 구체적 상황을 모르고 어린 본인에게 한 줄로 정리한 것 같아요.(웃음 sound) 성장하면서 변해가는 아베치의 모습을 보고 역시 정치 이야기를 할 때 가족이 각자의 입장을 펼치고 있는 거죠. 예전처럼 서로의 입장만 고집했지만 이제는 아부지가 데스자를 위해 부하를 선택했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서 본인도 미래 세대를 위해 자신의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부지도, 저도 서서히 변하고, 자신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집니다.아프지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야 누군가를 용서하고 위로하며 살 수 있다고. 그런 「sound」의 여유를 가질 수 있다고. 슬픔은 하느님도 피할 수 없다고 했어요. 그래서 그냥 슬픔을 마주했을 때는 울었어요. 그 품속에서 그리고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상처받지 않도록. (p.166) 시후씨는 요즘 어느 어른입니까?양심적으로 말하자면 조금은 탁한 어른이다. 하지만 뭐든지 행동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27, 29, 31세 때일수록 사회를 위해 힘을 내고 본인이 설 수는 없습니다. 저한테 주어진 24, 때로는 중10, 때로는 일하고, 4시에는 육아를 하고, 2시에는 은어를 쓰고, 2시에는 엄마 잔소리를 들으면서 집안일을 해야 되거든요. 하루하루가 정말 쉽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순간 순간에는 행동하려는 어른입니다.옛날 이야기는 오히려 옛날보다 더 치열하게 살고 계신 것 같군요. 예전 같으면 체력, 마 sound 있으니까 하자는 마음만 먹으면 시도할 수 있다면 지금은 순간순간 힘내라고 하시니까요.그래서인지 현재 20대~30대 초반에게 꼭 건강하라고 이야기 하고 싶어요.” 제 경험담이기도 합니다, 바쁘기도 하고 sound가 너무 힘들면 조용해져 버립니다. 하지만 그때는 개의치 않을 거예요. 큰 병을 수없이 앓으면서 제 인생을 돌아보니 잠도 안자고, 일하느라 바쁘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고민이 많았기 때문에 몸이 아팠어요. 병은 하루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런 것이 쌓여서 일어나기 때문에 관리를 잘 했을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고 건강에 신경 쓰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어떤 문재가 생기든 나를 돌보며 고민해야 합니다. 저는 20대 때 저를 사랑하지 않았나 봐요. 사랑하는 비결을 몰랐던 것 같아요. 요즘 돌이켜보면 정말 불쌍해요.제가 스스로 주위에 통증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되돌아보는 것이 매우 이본인이 많은 세상입니다. “혼란해 하던 마 sound만큼 진정시켜야 할 사람들이 손 뻗어야 할 곳이 많다는 것을”(p. 191) 시프 씨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를 3가지 꼽는다면 어떻게 대답할까요?일단 정의(웃음 sound)! 그렇게 해서 희망입니다, 여자. 저희가 획득해야 될 단어인 것 같아요 두 단어는 배려심이 많은 이야기를 본인에게 나누었죠. 마지막단어에관해서는어떤사회문제가발생했을때행동반경이좁은편이에요. 여자가 어떤 말을 할 때 “감정적입니다”라는 말을 듣지 않도록 굉장히 신중하고, 고귀하며, 우아해야 할 것입니다. 말하나틀리면의미자체가흐려지니까요. 우아하게 가야 해요. 변명이 아니라 요즘은 그럴 수밖에 없는 사회구조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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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이 너무 높아요(웃음 sound). 많이 배워야 해요. 북유럽 등의 예를 보시면서요.”20대 때는 정스토리의 ‘선녀’ 같았어요. 목소리도 크고 앞장서서 집단 활동하는 것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학생회장도 합니다. 사회생활을 해보니 그런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차이가 있어요.후~sound… 동시에 시대가 변하면서 sound를 느끼기도 합니다. 과거에는그런모습들이남성을롤모델로자신감을가지고있었고,지금은남자의기준에맞춰야된다면서등장하는새로운모습들이있잖아요? 보는 방식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고, 제가 견해를 바꾸면 그런 사람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여자들 사이에는 암묵적인 공감대가 있기 때문에 대화를 직접 하다 보면 대체로 비슷한 견해를 하거든요. 놀라울 따름입니다(웃음 sound) Korea 인구 중 절반이 여성이지만 그들의 공감을 얻는다는 것은 견해적인 일이 아니거든요. 구조적인 사건입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보면서 어떤 분야든 우아하게 올라 우아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야 여자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힘을 가질 수 있어요. 시각을 바꾸면 우리도 인식을 바꿔야 합니다. 여자니까가아니라여자니까그러면안된다라고.다른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해요.시프님의 삶을 계절로 본다면 두 번째 계절은 어떤 모습입니까?가장 최근이 두 번째 계절인 것 같아요. 두번째로 끝나는건 아니지? (웃음 sound) 제 어릴 때는 겨울 같았어요. 평화로운데 태풍이 휘몰아치고 춥고 힘들었습니다. 20대에는 너무 바빴고, 가장 최근에는 여름인 것 같아요.제가 과거보다 현재 더 안정된 것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도 동의합니다. 책이 아니라 작가인 저를 정말 잘 읽어줬다고 느꼈어요. 마 sound가 제각각이어서 앞으로 어떻게 판정해야 할지 막막했던 때에 비해 그 자신은 좀 평온해졌습니다. 어느 정도 정돈되었습니다. 그렇게 땀을 흘리면서 가장 최근에 살고 있습니다.만약 저의 마지막 계절이 어떤 모습인지 묻는다면, 겨울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계절과는 다른 의미입니다. 어린 시절 겨울이 밖에서 벌벌 떨던 계절이다.면, 마지막 계절은 한겨울에 눈이 쌓이는데 난로를 켜놓고 할머니가 뜨개질을 하는 겨울이죠. 혼자서도 외롭지 않게 고양이와 강아지 한마리를 키우며 소곤소곤하게 지내는 모습이네요(웃음 sound). 책을 천천히 읽어보면 자신을 가진 여성분의 사진이 꽤 있어요. 엄마 이상인… 유럽에서 한 할머니가 핫핑크 트렌치코트에 핫핑크 모자를 쓰고 지팡이를 짚은 모습의 사진을 굉장히 자신 있게 찍고 있었어요. 앙골라 베레모를 쓴 우아한 할머니가 제 옆에서 트렘을 기다리는 모습도 찍었어요. 어쩐지 노년에 대한 견해를 많이 할 자신이 있었죠. 어머니의 영향일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자신이 갖고 싶다는 환상이 있는 것 같아요(웃음 sound).마지막으로 이 질문은 어느 분만 하면 되나요?그럴 수 있어요.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그 답을 찾으려고 10년 동안 돌아다녔던 것 같아요. 사는 존재 이유가 없다면 다 sound인 나를 죽어도 상관없다면서도 삶의 끝 부분에 대한 견해도 많이 했고, 그래서 세상을 떠난 친구들도 있었습니다.엄마 자신의 엄마 친구가 책을 읽고 ‘나의 젊은 날이 이해할 수 있어서 가장 최근에 나의 마법사 같았다’고 스토리를 써주셨습니다. 이제는 쓸모없는 사람이 된 것 같다는 견해를 하기도 했는데, 사실은 할 일이 아직 많고 남은 시간동안 할 일이 많다는 견해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신과 상관없이 내가 텅 빈 것 같을 때 이 질문만 나를 봐줬으면 좋겠어요(웃음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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